소박하게 삼겹살 먹고 싶어서 찾아갔다.
몇번 앞에 지나갔던 게 기억나서 가 봄. 사람들이 워낙들 맛있게 먹고 있다.
소박하다. 외관 깔끔.
기본 차림.
고기 깔끔. 꽁치김치찌개는 써비쓰~
계란찜 써비쓰~
이렇게 써비스를 주니 고기를 더 시킬필요가 없고..
기본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밥생각이 나길래 시켜본 옛날 도시락. 짜장국물도 같이 준다.
후라이를 깨고 흔들어서 만든 비빔밥.
다 맛있다.
여기 꽁치김치찌개도 진하고 맛있다. 밥도 맛있고 고기도 만족.
이렇게 먹었는데 얼마 안나옴. (정작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는게 문제)
2014년 9월 22일 업데이트
기본 서비스가 피자가 되었다..;;;
고기 실컷 먹고 피자를... 이걸 어찌 먹나 했는데..
얇고 치즈도 많고 아몬드도 뿌려져 있고 막구워서 ..
맛있다!!! 배불러도 먹게 되는 이 맛!! 와 이집 진짜.. 마진을 포기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