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는 뮌헨에 있지만 실제 위치는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벤츠 박물관.
벤츠 박물관은 정말 멋있다. 자동차의 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다. 대형차량이나 특수 목적 차량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매우 멋짐.
벤츠네 앞마당에 왜 포르쉐 아레나가 있지..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 웅장.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면 이런 엘리베이터를 태움. 그리고 올라간다. 내려오면서 구경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는 영사기 역할도 하는데 벽면에 영상을 쏘면서 이동.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우체국 역할을 하던 차량인가본데 내부가 더 멋있음.
이건 기름 실어나르던 차인가..
이 차는 교황을 태우던 차라고 한다. 퍼레이드 할때 잘 보이도록 만든 녀석인가보다.
나도 앉아본 버스. 한때 대형면허도 따고 싶었는데..
이건 뭔가 레이싱 체험이 가능할 것 같아서 엄청 기다려서 타봤는데, 멀미를 엄청 했다.
내부가 답답하고 좌석을 흔들어대니, 흔들리는 것 때문이 아니라 폐쇄된 공간덕에 멀미를 함.
밖에서 보면 대략 이렇게.
다 털어올뻔한 미니카. 뭐가 이렇게 귀여워..
경찰차 한대만 집어왔다.
밖에 나오니 귀여운(?) 전차가 지나감. 포르쉐 박물관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