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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 on a broomstick /우리나라 여기저기

2017.10.19 #1. 물항식당 갈치회

아침식사는 갈치회로 럭져리하게 시작한다.


우리가 간 곳은 수산물 공판장이라는 곳 옆 물항식당.

갈치회와 성게미역국 주문.




음. 양이 좀 적나? 살은 맛있어 보인다.

친절하고 찬도 잘 나오는 듯.


성게알 미역국. 

성게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미역은 부들부들하다. 


갈치회. 굳이 비싸게 사먹을 음식은 아닌 것 같다. 그렇게 특별히 맛있는지 모르겠다. 입에 넣고 씹으면서 음미하면 뭐가 느껴지지 않을까 노력해봤지만 못느낌.


성게 미역국에 밥 말아서 한그릇 먹으면 그정도로 충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