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울하기 짝이 없어서..
한참 통화를 하고..(근데 참 이상한 것이.. 같은 피플스 끼리 1분 정도 통화 했는데 왜 1불이 넘는 돈이 과금이 되며, 국제 전화는 왜 그때그때 요금이 다른거냐..? 한 20분 남짓 떠든거 같은데..왜 100불을 다 썼지? 이거 좀 탐구 대상이다.)
올라와서 남은.. 맥주인체 하는 놈을 마셔 버리기로 했다.
0.65도가 .. 그게 알콜이냐? 파인애플 에탄올에 한번 담갔다 빼도 그 보단 더 나오겠네..
.. 결국 지가 잘못 사놓고 혼자 짜증이다.
그래도 오늘도 과일안주다..
이래서 배나오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