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혼자. (영화가 좀 잔인하고 장면이 그래서 혼자 가길 잘 했다는 생각.)
본 영화는 디스트릭트 9.
금요일 낮에 왔을 때는 학생 할인 35불 이었는데 이번에는 45불. 일요일이라서 그렇단다.
원래 예매를 하면 45 + 팝콘, 콜라 25$ 해서 70에 예약 하고 6불, 예약 수수료가 있다.
즉 76$. (학생 익스프레스 패키지.)
근데 예약 하다가 너무 느리고, 망할 삼성카드가 익스플로러로만 결제 하겠다고 해서
성질나서 그냥 극장으로 바로 날았다.
성질나서 그냥 극장으로 바로 날았다.
45 + 팝콘, 콜라 34 -> 79$
다음부턴 기를 쓰고 예약 해야지.
아.. 기분이 좀 나아 지려나 했는데 영화가 영..기분을 찜찜하게 만들어버려서..
회복이 안되고 있다.
프라이스 라이트 가서 깨먹은 컵 대신 다시 컵 두개를 사고, 파켄샵 가서 뭘 조금 더 사고..
터덜..터덜.. 집 근처 퍼시픽 카페.
터덜..터덜.. 집 근처 퍼시픽 카페.
지금 MCL 시네마 클럽에서는 일본 애니 관련 행사를 한다.
짱구, 아따맘마, 에반게리온, 코난..그 다음은 모르겠네.
광동어 더빙일까봐 보지를 못하고 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