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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being/picky eater

간사이 오뎅



술이 조금씩 들어가면. 자가 제어로 잘 붙들고 있던 것이 조금씩 풀린다.

술 잘 먹다말고.

생각할것 많은 동행인은 잠시 생각에 빠졌다.
난 같은 시간에 갑자기 화가 치밀어오르기 시작했다.

둘다 말도 없이 술만 한참 마셨다.

같이 마셔도 제어할것은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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