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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being/picky eater

Ediya 스틱 치즈케익

점심때 광운대 이교수님 만나러 갔다가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주변 빵집을 찾으니 350미터 밖에 하나 있더군. ㅡㅡ
(한때 나의 직장 상사. ㅋㅋ 우린 친했다니깐. ㅋㅋㅋㅋㅋ)

커피숍 이디야에 가서 케익을 싹 쓸어버렸다.

그러면서 맛이 궁금해서 치즈케익을 하나샀다.

알탕 점심먹고 메밀차 한잔 얻어먹고 다이나믹 토크후.



스타벅스에서 먹었다.

아이폰3쥐 카메라 쩐다. 쳇.

케익은. 환상!!!
1200원에 먹을 수있는 굉장한 맛!!
냉동 보관이 기본인데 녹아서 흐물거릴때 먹는게 뽀인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