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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s monologue/life log

멜로

이상하게 일요일 밤이 되면 멜로가 땡길 때가 있다.

영화도 길어서 귀찮고.

드라마 스페셜 좋다.

http://www.kbs.co.kr/drama/thedrama/vod/preview/


도파민만 있거나, 사람만 있어야지
사람하고 도파민이 함께하면 그 진행 방향은 언제나 고통 뿐인게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냉소적이다.

백번 양보해서 연애는 해도 괜찮을 것 같다.

근데 감정이 섞이는 건 싫다.

그게 아니면 예술가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뮤즈가 주는 도파민.

뮤즈 존재 가치는 결국 도파민.

그것만 있으면 된다.

근데 뮤즈가 사람이 되어서 불필요 한 것 까지 끌고 들어오는 건.

노 땡큐.

골치아파.

다음주 것도 재미있어 보이는데. 동성애자 이야기 인듯.

기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