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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Review/stuff

부록에 유혹당해 대량 구매한 일본잡지 2014년 아마도 10월호

교보문고 갔다가 왕창 사버렸다.

일본 잡지들은 부록이 왜 이렇게 좋은가. (사실 일본 출장 갔을 때 매번 잡지를 짐가방에 쑤셔넣고 왔음)


이건 피치레몬인가 레몬피치인가.. 


부록은 장바구니 백팩. 접으면 작고 가볍다. 작은데 요긴함. 

요런 물건 하나 사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놨는데, 이 잡지가 만원을 안하니까 6천원인가 7천원인가..

어쩐지 이득본 기분.


슈뿌르. SPUR. 이건 정말 참으려고 했는데.


베르사이유의 장미 그림만 보고 뭔지는 모르고 샀는데 말풍선 달린 포스트잇.

책 안에도 몇페이지 할당되어 있다. 

아이고 좋아라.

이건 스마트. 이거 완전 물건이다.


지갑. 동전지갑도 겸. 

바느질해서 동전 분리하는 것 만들어서 넣고 출장갈 때 들고 갔다.

특히 미국 동전은 정말 헷갈린다. 쿼터 다임 어쩌구..

그래서 전부 분리 해서 넣었다. 

이 지감 부피 작고 매우 요긴.

짱짱. 하나 더살까보다. 


미니. 스누피 지갑이라며 좋다고 샀는데.


속은 뭐 그렇다치고..

저 흰 것은 촉감이 완전 더러움 잘 타는 면이다. 

이걸 어떻게 들고다니면서 쓰나? 발수 코팅이라도 해야 될것 같은데? 


모아놓고 보니 뿌듯..


0919 내용 추가


한번 들었는데 터졌다... 

으아.. 비지떡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