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와미야 함바그로 세끼 다 먹으라면 먹을 수 있다.
또 갔다.
이번에는 다시 하카타점으로.
오픈 한시간 전에 가면 줄이 나래비..
역시 맥주 세팅.
언제나 적당히 고기와 어울리는 샐러드. 그리고 밥. 이 둘은 계속 리필이 된다.
연기빨아들이는 굴뚝이 자리마다 있고 좁은 자리지만 혼자 팔 접고 먹으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아무래도 하카타점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이걸 어떻게 집에 좀 싸갈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서울에서 먹는 맛은 절대 이 맛이 안난다. 고기에 무슨짓을 하는 걸까.
정말 맛있다.
내가 후쿠오카 가는 이유 중 정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