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juku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01.22 신주쿠 텔레포트 늘 그렇지만 고민하는 시간이 길다고 뭐 나아지는 건 없다. 어디로 가나, 언제 가나, 얼마나 가나. 고민하면 뭐하나. 선배 결혼식 날짜가 겹치길래 오전에 결혼식 갔다가 저녁에 비행기 타기로 했고. 이사와 다른 일정을 생각해서 또 4박5일 결정. 도쿄 간다. 내 여행 지구력은 저정도가 적당하다. ㅎㅎ 그래도 기회되면 한달짜리 다시 가고 싶다. 김포-하네다. 호텔은 신주쿠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로 예약. 김포까지는 6호선 타고가다가 공항철도 이용. 쾌적하고 편하다. 난 렌즈 통 포함 리퀴드가 저정도. 그래서 짐 찾는 시간을 아끼려고 그냥 들고 탄다. 캐리어에 뭐 든것도 없고. 캐리어 만한 문직이 면세품 가방. 시트팩도 리퀴드. 올때는 짐 부쳐야 할듯. 뭘 산거냐. ㅋㅋㅋ 구박 고만 해야지. 텔레포트. 도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