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라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12.17 #3.왕징 방문기 - 하이디라오 훠궈 어느 지점이라고 알려준 것 같은데 쉴새없이, 절대 포기하지 않고 나에게 말을 거는 택시기사.친절하지만.. 미안하지만 난 한 마디도 못 알아듣습니다. '워뿌동. 디엔후아'를 되풀이하며 전화를 걸어 바꿔주며 목적지로 간다. 왕징은 한국거리라고 하던데.. 엘에이 어느 지역을 갔을때 만큼 인상적이지는 않다. 그냥 한글이 좀 보인다는 것 정도. 조선삼일포 라는 건물이었는데 주인이 북한에서 왔는지 폰트가 북한폰트다. 오늘 이야기를 나눌 분과 일단 인터뷰를 하러 온 곳.어디가시나 했는데 카페겸 식당인가보다. 무슨 호텔 교육하는 장소 느낌인데 정확히 알아 듣지 못했다. 외곽 식당 같은 느낌의 메뉴판.커피 한 잔을 마시며 무역과 경제와 중국과 한국의 이야기를 했고, 옆테이블에 있던 동행의 지인이 잠시 들러 이야기 몇가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