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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Review/stuff

앨리샤의 가방

굿와이프 시즌 4를 보고 있는데 보기 싫다. (그래도 다 봐야지...) 

대형 로펌 파트너들도 양아치.. 재정난 해결하려고 하는 짓이.. 

검사도 양아치.. 경찰도 양아치.. 정치 하는 놈들은 그냥 양아치.. 


장면만 보면 저거 또 저런 음모가 있는거 아닐까.. 얄팍한 수 쓰고 있는거 아닐까.. 불편해서 볼수가 없다. 


모던 패밀리 쪽이 좀 더 편한 것 같다. 




앨리샤가 들고 다니는 가방이 시즌1때부터 눈에 번쩍 띄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더 눈에 띈다. 까만색에 실용적이고 튼튼해 보이고 정장에도 잘 어울린다. 


근데 그 가방이 그 가방인지 모르겠다. 시즌 1때는 손잡이가 짧았던거 같은데 이번시즌에는 계속 어깨에 매고 다녀서.. 


똑같은 모델(로 추정되는 것 = 롱샴 로조)을 홍콩 공항 면세점에서 봤는데 끝내 망설이다 사지는 못함. 


대략.. 40-50만원 정도 였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