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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being/picky eater

선릉역 인근 아임애플 I'm apple - 핸드드립과 또띠야

출근을 하면 트럭이 서 있다.

황사에 며칠 문을 닫았는데 오늘 다시 열었길래 주문해봄.


(이틀후 찍은 사진)


핸드드립 커피와 사과청을 넣은 또띠야를 판다.


세트가 4천원.

커피는 조금 싱겁다. 



사과를 얇게 썰어넣고 양파도(아아.. ㅠㅠ 안먹는다고..) 들어있고, 달걀, 햄에 치즈가루가 많이 뿌려져 있다.


맛이 없지는 않고, 맛이 있는 편인데, 까서 먹기가 좀 힘들다. 


뭐 다 떠나서..

이렇게 간단하면서 팔기 좋고 현금이 쭉 들어오는데다 매장도 아니라서 월세 안줘도 되는 이런 장사가 갑이라고 생각하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