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갔던날이 삼겹살데이란다.
비도 추적추적오고..
사람이 정말 많았다.
대학원 동기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한놈이 부장으로 승진을 했다고 계산을 했는데, '누가 니놈을 부장시켜주더냐..'며 실컷 놀리고 얻어먹으니 꿀맛이다.
김치와 평범한 회식 삼겹살이 땡기는 날 가면 좋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끄러운 관계로 대화는 찻집으로 이동해서 이어감.
술은 거의 먹는둥 마는둥 콜라와 차로 이렇게 수다 떨기도 쉽지 않다.
하필 갔던날이 삼겹살데이란다.
비도 추적추적오고..
사람이 정말 많았다.
대학원 동기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한놈이 부장으로 승진을 했다고 계산을 했는데, '누가 니놈을 부장시켜주더냐..'며 실컷 놀리고 얻어먹으니 꿀맛이다.
김치와 평범한 회식 삼겹살이 땡기는 날 가면 좋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끄러운 관계로 대화는 찻집으로 이동해서 이어감.
술은 거의 먹는둥 마는둥 콜라와 차로 이렇게 수다 떨기도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