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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Review/stuff

[소비요정직구일기]열한번째 2018.07.04 타오바오 양산, 우산

오마니께서 몇년전에 갖다드린 백화점표 양산이 낡았다하여 이번에는 타오바오에서 양산을 몇개 구매해보았다. 



작고 예쁜데 어떤 것은 양산인지 우산인지 잘 모르겠다. 

위 물건을 다 보내드렸으니 저 중에 하나는 마음에 들겠지. 


회사에서 신으려고 귀달린 슬리퍼를 주문했다. 

조금 큰 사이즈를 사서 질질 끌리는 문제가 있지만 보는사람마다 예쁘다고들 한다. 

품질은 솔직히 좀 허접하지만 슬리퍼신고 뛸 일도 없으니 그럭저럭 만족한다.



파리잡는 기계?

스위치켜고 돌려놓으면 파리가 들어가서 죽는다고 하는데, 스위치를 켜니 뭐가 빙글빙글 돌긴 하던데 정작 이걸 사고나서 집에 파리가 별로 없어서 제대로 시험을 못해봤다. 



내가 애정하는 대만 마스킹테이프 판매점의 귀여운 마테들. 

어벤저스 시리즈,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버전 등 아주 귀엽다. 대만 수입하고 다시 발송하는거라 시간이 좀 걸리는게 문제. 

플라스틱 카드는 선물. 


맥북에어 손거울.

국내 몰에서 비싸길래 중국에서 주문해봤다. 

깨알같은 디테일이 아주 웃긴데 품질이 훌륭하지는 않다. 

재미난 선물로 괜찮다.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