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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being/picky eater

구로 LA 식당

https://plus.google.com/101369065920952099340/about?gl=kr&hl=ko 맵은 이곳에서.

https://www.facebook.com/LAPrimeBeef 이것은 식당 페북


참고 하시라. 

사진 찍힌 날짜로 보면 2012년 8월8일 경이다. 


프로모션으로 소셜 서비스 쿠폰으로 가 봤던 것 같다. 기억이 날리가. 


참고 사항 : 

1. 방문한날, 난 회의가 많아서 위가 아프고 소화도 못시킬것 같은 상태 안좋은 날이었으므로, 실제로는 더 맛있었을 수도 있다.

2. 난 20년이상 장사한 특급 한우 갈비집 딸로 어지간한 소고기 맛은 전혀 감흥 없다. 

3. 나는 돼지고기와 오리고기를 더 좋아한다. 




쿠폰으로 산 세트가 이랬던 것 같다. 

양질의 미국산 소고기를 파는 집이라고 했던 것 같다. 


미국소도 미국소 나름이라 싸게 저질을 수입해 오면 문제가 있겠지만, 좋은 물건이라면 뭐.. 



굽자.. 

근데 후추 이렇게 많이 쳐야 하나. 



아.. 기름지다..



속이 별로 안좋아서 누룽지를 먹었는데, 같이 나온 파찌개? 김치? 된장? 찌개가 맛있었던거 같다.

옆 테이블에 밥 먹을 곳을 찾는 외국인이 있었는데, 식사 메뉴를 원했던거 같은데 진심 도와주고 싶었다.


근데 사장님이 영어를 쫌 잘하셔서 잘 해결 된 듯.

김치찌개 먹고 갔다.



이날 속이 정말 불편해서 고기를 많이 먹진 못했는데,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다. 

배가 뽀지게 먹어도 한우보다는 싸니까. 

한우도 다 아주아주 맛있는 건 아니니까 가격대비 괜찮다고 해야겠지.


총평. 나쁘지 않았다. 가격대비 괜찮다. 그러나 역시 드라마틱 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