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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travelogue/Germany

2016.11.16 5일차

아침에는 장이 열렸다.
먹을만한 것도 보이고 아이들 물건도 보인다. 
언제는 벼룩시장도 열린다는 쪽지가 역에 붙어있다. 


어떤 부스에서 판촉물로 나눠주던 인형. 

귀여워서 두종류 집어왔다. 

첫날 종류별로 있을때 염치불구하고 집어올걸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