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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travelogue/France

2017.07.30-2. 피카소 미술관 - 찍고 나옴

퐁피두 센터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마레 지구 라는 곳이 유명하다는데 구경을 나갔다.

마레 지구는 쇼핑거리 같았는데, 덕분에 별로 흥미는 없었고, 좋은 문구점에 정신을 한번 놓았고 걷다보니 피카소가 보여서 들어갔다.  

아이스크림 같은 걸 사먹고 싶었는데 문닫은 곳이 많았음. 

뮤지엄패스로 입장.

내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나보다. 단색에 선으로만 그린 그림. 이런 피카소 그림은 예전에도 좋아했던 것 같다. 

특별히 시간을 오래 보내진 않았고 한바퀴 돌고 가게 구경한 후 나옴. 피카소 작품은 파리 다른 미술관에서 더 많이 본 것 같다.

시간이 많으면 들러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