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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s monologue/life log

사바세계는 말야.. 어쩐지 허세와 잘난척이 무기도 되고 흉기도 되는거 같아... 나도 요즘 좀 그런거 써먹는거 같아... 에잉...;; .. 7-8년전에, '너는 진짜야..' 라며 풀무원 생과일 쥬스 같은 칭찬 해 주던 디자이너 횽아의 말을 아직도 최고의 칭찬으로 꼽는데. 이제는 발효가 되었나보아.. 디자이너의 마인드를 가진 엔지니어. 진짜로 저런 사람이라고 칭찬해줬었는데. 허세만 늘어가고 있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다른 무언가. 더보기
일본으로 가야 하나 보다.. 항공권에 호텔 찾아보다 좀 짜증나서 그냥 고향(?)같은 홍콩으로 갈까 생각 했는데.. http://totheno1.egloos.com/3547552 에키벤 도서 이벤트 당첨...;;; 역에서 도시락 사먹어봐야 되잖아... 도시락 먹기엔 홋카이도가 제일 좋은데..;;; 더보기
지금까지 기억. 청소 하다가 중단하고. 세탁기 돌리고 씻고. 커피 한잔 마시고 쉬다가. 지나간 남자들 생각을 잠시 했다. (공식적으로는 셋. 요즘 세상 기준으로 세면 둘. 내 정신적 할당 시간을 생각하면 여섯.) 놀랍게도. 구토 유발. 굉장하다. 더러운 기억만 남았다. 상대쪽은 우쭐해하고 있거나. 자기가 피해자랍시고 찌질떨거나. 혼자 아름답고 쿨하거나. 지우고 싶은 기억으로 남겨뒀겠지.. 잊었거나. ... 다시 토하고 싶어지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선택의 시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새로운 증명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생각할수록...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그냥 스타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결국, 결국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백번 들었다. 오늘 이것만 한 100번 들은것 같다. 아예 노래 부분만 영상을 떠서 이곳저곳에 넣어두려고 오랜만에 동영상 편집 좀 했다. 1등 못해도 좋으니, 음반 좀 내다오. 1등하면 물론 좋겠지만, 그렇고 그런 연예인 되는건 별로인거 같다고. ... 휴.. ㅎㅎ 잠깐 우울이 휘몰아 치고 지나가서 겨우 복구는 했는데.. 쉽게 나아지진 않는구나. 게다가 목이 심상치 않다. 오늘 히터 틀어놓고 세미나실에 너무 오래 있었더니. 감기가 걸리려나 보다. 건조하면 역시.. 그런 것 같다. 그 이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2등했다는 존 박. 이건 누나들 유혹하려고 만든 노래인게 틀림 없다. 시키는대로 다 하겠으니 집에 가란 말 하지말라니. 허 참. .....귀엽..쿨럭.. 근데 초반부터 몰입안해서 그런지, 저 방송에 나왔던 사람들 .. 더보기
멘토가 필요하다. 이런저런.. A가 아닌 A'의 유혹이 와도 흔들리는걸 보면. 난 역시 원하는게 명확치도 않고 목표도 흐릿한게 아닐까. 금방 전화 한통을 받았다. 내일 밤까지 뭐든 대답을 해 줘야 하는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다. A'이다. 생각보다. 쎄다.;;; 기대수준을 너무 낮춰 놓은게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나의 dream job 은 아직도 대답이 없다. 이번주 안에 a 와의 면담도 있다. 나 좀 도와 주세요.. 타협이냐, 줏대냐. 내가 원하는게, 내가 잘하는 게 아니면 어떡하지. 그래서 A 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거라면 자신도 있고, 욕심도 나니까.) 워낙 전형이 긴 회사라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확신이 없다. + 금방 든 생각인데, A 사는 나에게 별 관심이 없어서, 이미 역사속으로 내 서류를 보내버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