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SBS스페셜. 화장 특집.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 꼰대 뉴스도 아니었고. 다양성도 좋고. 한 남학생이 예쁘게 아이라인 그리던게 제일 기억에 남네. 나도 한두개씩 사모아놓은 색조 화장품이 이제 꽤 많아졌다. 아침 저녁, 세안 단계부터 하는 짓을 나열해보고 싶은 충동. 오늘만해도 아이라이너, 섀도우, 블러셔, 파운데이션을 하나씩 질렀는데. 음.. 트윈케익은 내가 쓸게 아닌게 확실하고, 시세이도 선블록은 얼굴을 건조하게 만들고, 아모레퍼시픽의 선크림은 너무 축축해서 다음 화장하기가 힘들고.. 말하자면 끝이 없다. 내 색조 화장의 역사는, 대략 1년전부터 BB크림을 바르기 시작했고, 대략 3-4개월 전 부터, 입술이나 아이라이너를 그리기 시작. 아직 진화중. ㅋㅋ아무도 화장한지를 몰라..ㅋㅋㅋ 슬슬. 아이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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