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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s monologue

예쁜 말 case A. ... 니가 나서서 할거 아니거든. 예쁜 대답만 하면서 이미지 관리 하지말고. 차라리.. 대답을 하지 말던가. ... 잘 들어 주는 척. 이해해 주는 척 하지만. 결국은 별로 관심도 없으면서. 괜히.. 위로 받는 것 같은 기대감 갖게 되고. 의지하게 되는거. ... 그런것도 어장관리야. case B ... 내가 뭐.. 따뜻하게 받아줄거라는 기대 안하는게 좋을텐데. 너무 이기적이잖아. 필요할때만 눈 반짝이는거 누가 모를거 같아? ... 엄살떨지 말고.. 들어줄거란 기대도 하지 마. 어제. 오늘. 봐서 알겠지만. 내가 아주 기분 좋을때가 아니면 앞으로 받아주는 일은 없다고. 무슨 대답을 기대하고 슬쩍 떠보는짓을 다시 하면. 진짜 독하게 대답해줄테다. case C ... 결국.. 말이 잘 통한다.. 더보기
모난 소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계속 까불면 나는 그런적 없나 생각하지말고. 확 조져버려야겠다. 원래가 마년데뭐. 본성이 어디가나. 나는 마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지인들을 위한 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흘깃 보는 것. 예전에 회사에서 잠깐 만졌던 형상 관리 툴이나 학교에서 동기가 다급해 보여서 도와 주느라 잠깐 해 봤던 웹 서비스의 오픈 API 같은 것들.. 요 며칠간, '내가 그때 그걸 안만져 봤더라면..' 하면서 안도의 숨을 내쉴때가 많다. 학교에서.. 어쩌다 보니 듣게 된 중국 관련 수업에서, 주워들은 내용까지.. 낯설지 않게 빨리 빨리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밀도 있게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언젠가 때가 되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큰 보상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밀도. 느긋하게 보내는 시간에 배웠던 것 보다, 바빠서 어쩔줄 몰랐을때 익힌 것들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 그렇다고 내가 좌충우돌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ㅎㅎ 하나씩 하자. + 보고 싶은 IT 트렌드 .. 더보기
얄팍한 지식?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한 꺼풀 바깥세상 이야기 하면 잘 들어주는 것은 아름답다고 인정하면서도. 들어주는 것 까지만 하는 자세. 뭔가 안정되고 편한데. ... 나 많이 피곤하다. ㅎㅎㅎ 근데 이 말을 아무데도 못하겠어. 이상적인 시간이군. 인아웃풋과 퍼포먼스와 이성적인 대화만 있다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어제 입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재봉틀 후보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30003362&nv_mid=1000169361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30003362&nv_mid=1000134930 이 정도면 쓸만 할 듯. 이제 노트북 후보 골라야지. .. 그냥 회사에서 쓸 거 줄텐데 그거 회사에 두고..이건 걍 쓸까.. 모카프레소는 살까 말까...;;; 그냥 핸드드립이나 할까.. 보온병이나 살까..쩝... 더보기
relax 긴장과 다급함으로 몸이 굳어가는 느낌. 종종 온다. 야생에서 더 야생으로 나갈준비 하는 건가. ㅎㅎ 다급하다고 혼자 할수 있는 건 아니니까. 약한 모습 보이지는 말고. 이 느낌은 기억하고. 릴렉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