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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s monologue

월욜엔 술 금지 앞으로 한동안 술 금지.. 토욜 와인 퍼마시고 다음날 두통 작렬. 월욜부터 쳐달리고 숙취 작렬.. ... 아... 그래도 어제 술병을 사람 안때리고 잘 놀았다. 회사를 다니면.. 이런게 필요는 해.. 더보기
페북에 못쓰는 말 사람을 알고 지내다 보면, 누군가에게는 늘 더주게 되고, 누군가로부터는 늘 더 받게 된다. 근데 그 경중을 꼭 계산해서 나를 만나는 사람은 별로 기분 좋지 않다. 그리고 늘 양보해 주는 친구에게는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다. "만나려면 강남 근처에서 보자. 이번에는 수원 모임이라고? 그럼 난 안가." 이런 애들 진짜 싫었는데. 요즘도 사실.. 좀 싫은 사람 분명히 있다. 스스로는 그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만. 자기가 가고 싶어서 가는건데, 즉 자기 취향에 맞는 걸 골라서 할때 나를 부르는 거면서. 뭔가 해 준다고 생각하는거 좀... 남의 취향 맞춰 놀아주는 것도 꽤 피곤한데. 나보다 연봉도 더 받으면서 자기 돈은 아깝고 내 돈은 안아깝고. 아무튼 이것저것 따져서 선심도 안써주는 친구는 좀 싫다... 더보기
엄살이긴 했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블로그 폭파 ... 뭐 보는 사람도 별로 없고. ... 요새는 쓸 시간도 없고. ... 뻘짓거리 쓰는 것도 영.. 그렇고.. ... 폭파 해야지뭐... 게다가 요새는 페이스북에 다 쓰고.. ...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 좀 질리고.. ... ... ... 차니님 따라해 봤음. 이런것도 만우절 거짓말로 하는구나. ㅋㅋㅋ 폭파는 무신. 죽을때 끼고 죽을테다. 더보기
아...후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섬세한 것.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라식 완료 난 참.. 성격이 희한하다. 결정할때 까지는 오래 걸리는데, 속으로 어느 정도 결정이 되면 더 고민도 안하고 굉장히 급해진다. 1월내에 해 치웠어야 했는데, 이사 하는데 힘들거 같다는 핑계로 안하고. 갑자기 더 미룰수는 없다는 생각에 다짜고짜 전화 해서 검사하는 당일, 수술 하겠다고 예약했다. 검사를 마치고, 수술 시간 잡아 놓고, 나는 밖에서 대기 했다. 날씨가 미칠듯이 좋아서, 소개팅의 메카인 이곳에 어색한 남녀들이 커피를 마시며 서로의 눈을 보고 있는 동안. 난 '데이트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며 멍때리고 있었다. 당일 검사 당일 수술. 라식이 되면 바로 하고, 라식이 불가능하다면 아예 시력교정 자체를 포기 하겠다고. 검사 결과는, 아주 양호. 몇년 전 MRI 촬영 결과 내 뇌가 그렇게 젊고 예.. 더보기
웃긴 광고 전단지 맛없으면, 나 아들 생기는거냐.. 그리고 그 아들이 쓰레기도 버려주는거냐... 퇴근하고 왔는데, 아들놈이 전단지를 붙여놓고 가서..잠시 웃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신경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모티콘 놀이. 부제. 파리채의 재발견. 좀 초딩 놀이 즐기시는. ㅋㅋㅋ 영화찍는 것 같다는 아버지의 이모티콘 문자. 파리채로 위협하는 엄마. 난 이시간에 사발을 들이키고 있었지.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