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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being/picky eater

안암. 곱창 흡입중. 우아악. 후배 뜯어먹는 중. ㅋㅋ 곱창이닷!!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경희대 Biya 부대찌개 경희대 문 앞에 있는 부대찌개 가게. 밥 먹는 시간도 초조해 하는 나를 여기 까지 데리고 간 전 모 유부남 녀석. 메뉴 한가지인데 아주 맛있다. 감자튀김을 반찬으로 주는게 특징.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낙지볶음 성신여대 근처 해물 식당. 이름을 까먹었네. 따라나오는 미역국부터 반찬도 맛있고 낙지가 정말 끝내줬다. 아침까지 술퍼마신 안양은 이걸로 해장.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웨스턴차이나, 백년기다려 딤섬 딤섬 먹고파서 다른 음식은 거부하고 싶을 정도였는데. 친구들과 왔다. 곰탱이가 무려 대전에서 올라와 시원하게 계산했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The place 종로. 더 플레이스. 내가 먹어본중 가장 완벽한 medium rare 를 만났다. 립 아이 프리미엄. (동행인이 더 좋은걸 골랐는데.. 오늘 고기 떨어졌다고 해서 그 다음급으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추울때는 탕이 최고 학교 근처 밥집. 수업마치고 밥을 먹고 회사로 들어갈까 그냥갈까 하고있었는데 사무실 아가씨 전화. 찜하나. 도리탕하나. 고기떡볶이 하나. 닭볶음탕이라고 해야 맞다고 하지만 의미 전달상 그냥 씀. 여섯이서 배부르게 먹었음. 역시 닭도리탕은 국물이 중요한데 걸죽하니. 오랜만에 괜찮은 맛집을 찾았다. 근데 이집 이름을 잊었네. 있다가 림이에게 물어봐야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산쪼메 라멘집 처음으로 샀던 데일리픽 쿠폰은 라멘이었다. 먹어치운 것은 지난주 토요일. 규동 음료까지 세트. 맛은 뭐 일반적인 일본 음식. 근데 저걸 다해서 쿠폰 두장=9000원 인건 좋은데 너무 많더라. ㅋㅋ 거의 3 -4인분은 될지도 모른다. 사진은 라면 그릇속으로 들어가려는 문직이. 나쁘지 않은 곳. 쿠폰샵. 요즘은 들여다보질 않게 되었지만 가끔 괜찮은 것이 나온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동대문구 정보화 도서관의 놀라운 식사 김밥과 작은 떡볶이. 단돈 2500원. 따끈한 국물도 준다. 배 불러서 겨우 다 먹는다. 식당 일하는 분들 왕친절. 사서도 왕친절. 책도 많고 좌석도 좋고. 나무랄데 없다. 어릴때부터 가졌던 도서관에 대한 환상을 양껏 충족 시켜 주는 좋은 곳. 내가 이곳을 떠나기 전에 많이 누려야지. 더보기
간식 회사 간식 시간. 난 자리에 앉아서 전투 의지를 불사르고 있었는데. 아가씨들이 떡볶이를 테이크 아웃 해 왔다. 그리고 한 아가씨는 오전에 사온 김밥을 꺼내줬다. 조용히. 반쯤 먹어 치웠다. 결국 저녁은 건너뛰었다. + 어딜 가나 사람이 모이는 '사회'라는 곳에서는. 뭔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불편함이 늘 존재 하는 것 같다. 내가 별 신경은 안쓰고 있지만, 언젠가 제대로 거슬린다면 별로 화를 참을 생각이 없는 그런것. 총무과가 나를 살짝. 긁었고. 연구위원 하나가 안그런척 하면서 살짝 건드렸고. 은근하고 드러나지 않는 패배의식이 만연하는 곳이다 보니. 살짝 뒤통수가 따갑다. 일단. 개의치 않는다. 난 바쁘니까. 더보기
딘타이펑 명동점 학교를 다닐 때는, 후배들 피자, 밥, 고기 사주기 바빴다. 회사를 다닐때도 그랬는데, 좀 나아진건, 그만큼 밥이며 술을 사주는 선배들이 많았다는 것. 그리고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학생이 된 이 시점에. 후배들이 맛있는거 사준다고 연락 올 때. 나는 헛 살지 않았노라 껄껄껄 웃게 되지. 후배님이 명동에서 밥 사준다고 나오라 했다. 무려 딘타이펑. 다이어트는 안드로메다로 잠시 보낸다. 쭉 보낸다. 멀리 보낸다. 평일인데 사람 정말 많다. 눈물겨운 사실. 후배가 새우를 못먹는다. 그래서 찹쌀 발라 튀긴 탕수육과, 우육탕에 말아놓은 누들, 그리고 샤오롱바오. 다 맛있었는데. 좀 먹다 보니 속이..느끼해 오다니...이럴리가 없는데.. 배부르게 잘 먹고 할 이야기도 잘 하고... 슬슬 나의 직설 화법과 함부로 말.. 더보기